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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는 스프링 침대위에 저렴한 토퍼 이것저것 놓고 썼어요. 센스있는 엄마도 써보고, 안좋은약 매트도 써봤네요.
그것들은 다 첫느낌 너무 포근 편함.. 근데 막상 자고 일어나면 허리 뿌서질거 같았어요.
아홉개인가 일곱개 부분이 다르다는데 걍 모양만 그렇게 찍어낸듯.. 역시 싼게 비지떡이지.. 난 부드러운건 안되겠다하고 고민하던차에 쿨쿨 에어토퍼 샀네요.
기존 자모니 베개를 너무 잘쓰고 있어서, 쿨쿨 에어토퍼도 괜찮지 않을까...하는 생각이 든거 같아요. 얼리버드라서 싸게 살수도 있었고 반신반의하면서 기다렸죠.
그러고 어제 받았는데 세상 신기. 또 안에도 까봤네요. 이게 뭔가 싶어서.
막상 이 라면땅은 뭐지 싶었는데 누웠는데 아주 새로웠어요. 뭐랄까 적당한 텐션? 푹 꺼지지 않아서 내 무거운 궁딩이도 적절하게 받쳐주는 그런 느낌?
막 자모니 베개나 저려미 토퍼같은 포근함이 아니다보니깐 첫느낌에서 와우~는 덜했네요.
근데 웬걸.. 자고 일어났을때 너무 편합니다. 자모니 베개도 자고 일어나면 개운하거든요. 쿨쿨 에어토퍼는 자고 일어나면 상쾌해요..
이거 좀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어요. 이제 막 나온거라 후기도 없고 하니깐 다들 고민할거 같은데 고민 하덜덜마셔요. 후회 안합니다 ㅋㅋㅋ
저는 글케 깨끗한 사람이 아니라서 씻겨지는건 그래~하는 수준으로 넘겼는데, 그거 중요한 분들한텐 엄청 메리트일거 같아요.
반려동물이나 애기들있거나 침대밖에서 안나오는 분들한테는?
여튼 저는 대만족합니다. 다음에도 신제품 나오면 고민해볼듯하네요. 믿고 씁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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